분류 전체보기1251 뉴욕 夜景의 상징 '네온사인' 사라진다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 근처에 있는 유명 공연장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의 네온사인이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이곳은 맨해튼 거리를 밝히던 네온사인이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입나다.지금 뉴욕에선 많은 네온사인이 철거되거나 LED 간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네온사인은 맨해튼 밤거리를 비추는 상징과도 같았습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1976)를 비롯해 뉴욕을 배경으로 한 많은 영화에도 타임스스퀘어와 뒷골목에서 빛나는 네온사인이 등장합니다. 유리관 안에 네온 가스를 주입해 빛을 내는 네온사인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최근 유명 식당이나 건물이 없어지면서 네온사인까지 사라지거나, 네온사인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LED로 바뀌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록펠.. 2025. 2. 10. '딥시크' 민감한 질문에 언어별 다른 답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광고주와 제한 없이 공유하고 민감질문에 대한 답변이 언어별로 달라지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딥시크에 대한 기술 검증을 한 결과 여타 생성형 AI 서비스와 달리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키보드 입력 패턴 등을 수집하고, 중국 업체 서버와 통신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채팅 기록 등이 전송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또한 딥시크는 사용자 입력 데이터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이 없어 사용자의 모든 정보가 학습 데이터로 유입·활용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정보를 광고주와 무조건 공유하게 되어 있고, 보유 기간도 명시돼 있지 않아 광고주 등과의 제한 없는 사용자 정보 공유 및 무제한 보관이 가능한.. 2025. 2. 9. 방송업계 만연한 비정규직·프리랜서 고용행태 문제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업계의 비정규직·프리랜서 채용과 관련한 관행에 대한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씨는 MBC 보도국 소속 기상캐스터로 2021년 5월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3년 5개월여 만인 2024년 9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장문의 유서를 휴대폰에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이 고인의 유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오씨의 죽음 이면에 방송업계 내 만연한 비정규직·프리랜서 고용 행태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프리랜서이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불안정한 고용 상태 속에서 ‘을의 경쟁’을 하느라 저임금과 과.. 2025. 2. 9. 트럼프의 관세 인상 배경과 풀어야 할 숙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통령 취임 후 12일 만에 관세 인상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이 발표 후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중국의 관세는 전격 인상했고, 다음 표적으로 유럽연합(EU)을 벌써 거론하고 있습니다.트럼프가 관세 인상을 압박하면서 내세우는 명분은 명확합니다. 미국 제조업을 위협하는 다른 나라 생산 제품을 높은 관세를 통해 막고, 관세의 영향을 피하고 싶은 기업은 미국에 들어와 물건을 만들라는 뜻입니다. 미국으로 ‘공장’이 돌아오면, 미국 내 새로운 일자리도 많아진다고 주장합니다. 트럼프는 “비어 있는 낡은 제철소와 공장들이 쓰러져간다. 우리는 강력한 관세를 통해 .. 2025. 2. 9.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