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형 식습관, 노년 근력에 보내는 경고
나이가 들수록 무엇을 먹느냐만큼 언제 먹느냐가 중요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하루 에너지 섭취가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식사 패턴이 노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노쇠는 단순히 나이가 드는 현상을 뜻하지 않습니다. 근력이 눈에 띄게 줄고, 쉽게 피로해지며, 체중이 감소하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임상적 상태를 말합니다. 근감소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낙상과 입원, 사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산화 스트레스,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65세 이상 성인 4184명을 분석했습니다. 이들을 하루 에너..
2026.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