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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사 국가시험 11%만 응시..의대생 보이콧 현실화 내년 의사 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에 응시한 의대생들이 전체의 10%를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의대생들의 집단 보이콧이 현실화한 결과로, 내년 신규 의사 배출이 사실상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총 364명이 원서를 냈으며, 이는 올해 국시는 의대 본과 4학년생 3000여명에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등을 더해 약 3200여명이 응시 대상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1% 정도만이 시험 접수를 한 것입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이 복귀하도록 계속 설득하면서 의사 국시를 추가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나, 의료계에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올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출처:Copilot, 조선일보,국민일보 2024. 7. 27.
"슈링크플레이션, 제로슈거" 정보 제공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내용량 변경이 있거나, 무당 등을 강조하는 제품의 경우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등의 표시기준」을 7월 24일 개정·고시했습니다. 이번 개정은 식품의 가격은 유지하고 내용량을 줄여 간접적인 가격 인상을 꾀하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내용량이 감소된 사실을 표시하는 한편, ‘무당’·‘무가당’ 등을 강조하는 식품은 감미료 함유 여부와 열량을 정확하게 표시하게 하는 등 소비자의 알 권리와 제품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2025. 1월부터 내용량이 종전보다 감소한 식품의 경우 내용량을 변경한 날부터 3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제조·가공·소분·수입하는 제품의 내용량과 내용량 변경 사실을 함께 표시하게 해 소비자가 내용량 정보를 .. 2024. 7. 27.
英 선수들 "선수촌 식당 가고 싶지 않다" 불만 폭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영국 선수단이 선수촌 음식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계란, 닭고기, 특정 탄수화물 등이 충분치 않고 선수들에게 생고기를 제공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선수촌 인근에 영국이 별도로 마련한 훈련소에서 식사하며, 선수촌 식당에는 가고 싶지 않다며 저녁 식사를 위한 도시락까지 싸 간다고 합니다.  이번 올림픽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선수촌 식당 메뉴의 채식 비중을 높였다고도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존재하며, 선수촌 음식 공급 업체는 선수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음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영국 선수는 “지난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질서가 있었는데 여기서 며칠 지내보니.. 2024. 7. 27.
미국 女사이클 대회에서...트랜스젠더가 싹쓸이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린 여성 사이클 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속한 팀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휩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이 엘리트 여자부 2인 릴레이 경기에서 최소 3명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들은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여성으로 정체화한 MTF 트랜스젠더입니다.  생물학적 남성인 이들은 체격도 다른 여성 선수들에 비해 건장했습니다. 관중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져 "심각한 광경이다. 누가 이런 상황을 괜찮다고 하는 거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 여성단체 이사는 폭스뉴스에 “남성은 비슷한 체중을 가진 여성보다 20% 더 빨리 가속하고 30% 더 강하다.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라며 “광기를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련단체는 ..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