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71

美 대통령후보가 개고기를 먹었다? 美 매체 보도에 대한 진실은...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는 케네디 후보가 바비큐 고기를 들고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 케네디는 고기가 끼워진 바비큐 꼬치를 들고 고기를 베어 물려는 흉내를 내고 있고, 그 옆에 있는 여성은 다리 부위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확인한 수의사는 사진 속 고기의 갈비뼈가 13쌍인 점을 들어 개고기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케네디는 사진 속 고기가 개가 아닌 염소라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사진의 메타데이터에 따르면 이 사진은 2010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는 케네디가 심각한 인지 장애와 기억 상실을 경험하고, 뇌에 기생충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때와 겹칩니다.  케네디 캠프 측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을 여행하며 기생충에 감염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2024. 7. 3.
치사율 50%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조짐... 美, 모더나에 2447억원 지원 미국 보건당국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N1)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백신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날 백신 제조 업체인 모더나에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1억7600만 달러 (약 2447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이미 코로나 때와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 (mRNA) 기술로 백신을 개발했고 현재 초기 단계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조치는 H5N1이 젖소에서 검출되면서 인간 감염 사례가 잇달아 보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흔히 ‘조류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인간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린 경우 사망률은 52%에 달합니다. 로더트 레드필드 전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시간.. 2024. 7. 3.
尹 “왜 25만원만 주나, 한 10억씩,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을 겨냥하여 "국민 1인당 왜 25만원만 주느냐. 한 10억원씩, 100억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건전한 재정 기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가 제안한 특별조치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급액은 지급 대상에 따라 25만원에서 35만원 사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분별한 현금 지원 주장을 언급하며 .. 2024. 7. 3.
野 '검사 탄핵'에 , 검사들 "야만적 사태" "광기어린 무도함"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박상용, 엄희준, 강백신, 김영철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현직 검사장을 포함한 검사 60여명이 "야만적 사태"와 "광기어린 무도함"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전날 오후 이원석 검찰총장의 발언 요지를 정리해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게시했습니다. 이 게시글에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검사장급 간부들을 다수 포함해 많은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수사와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유철 수원지검장도 "탄핵소추권 남용"과 "야만적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검사들은 국회의 탄핵소추에 맞서 집단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출처: Copilot,조선일보,대검찰청홈페이지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