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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어떻게든 되겠지" 대충주의자 양지인 일냈다.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지인 선수의 좌우명은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합니다. 본인의 장단점으로 모두 “대충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별한 꿈이나 목표를 두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양지인 선수는 긴장하거나 떨리는 상황에서 머릿속에 있는 말을 손으로 적으면서 마음을 다잡는다고 합니다.  사격인들은 그게 양지인이 총을 잘 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평가 합니다. 총을 들고 격발할 때까지 행위가 간결하고 단순할수록 좋은데 매사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격 선수들이 자신만의 루틴을갖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양지인은 그런 루틴도 특별히 없다고 합니다. 총구가 흔들리는 정도가 작고 안정감이 높아 기복 .. 2024. 8. 4.
치매를 방지하려면 알아야 할 식습관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뇌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노화와 신경 퇴행성 질환과 같은 뇌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뇌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기름진 생선에는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등을 주 2~3회 섭취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다크 초콜릿에는 카카오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카카오에는 뇌 건강에 중요한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있는데 이는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3.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의 베리류는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 2024. 8. 3.
文 수행 중 쓰러진 외교부 김은영 전국장, 결국 '병상면직'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순방을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김은영 전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국장이 결국 외교부에서 ‘면직’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김 전 국장은 현지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불명에서는 깨어났지만 여전히 서울 근처의 한 병원에서 24시간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질병휴직으로 처리되었으나 이 역시 최대 법정기한인 5년이 지나면서 면직처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김 전 국장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다양한 대안을 검토했으나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김 전국장의 상태에서는 현행법상 다른 조항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면직 날짜는 공무상 질병휴직이 만료된 지난 1월 31일 자로 소급해서 설정되었습니다.. 2024. 8. 3.
'하니예'만 표적.. 목표물 식별 'AI폭탄' 원격조종 하마스를 이끄는 최고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에 쓰인 무기가 당초 알려진 미사일이 아닌, 미리 설치된 원격 조종 폭탄이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왔습니다.NYT는 “이번 공격에 활용된 폭탄의 정확도와 정교함은 이스라엘이 2020년 이란의 거물 핵과학자 모흐센 파크리자데를 암살하는 데 사용한 원격 조정 AI 로봇 무기와 유사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하니예가 머물던 테헤란의 귀빈 숙소에 설치된 암살용 폭탄은 AI를 사용한 첨단 장비”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사용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가자지구의 또 다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의 수장 지야드 알나할라가 바로 옆방에 있었음에도 전혀 다치지 않을 만큼 정교한 폭발이었다”고 전했습니.. 202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