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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인구 3년 만에 증가...내국인 줄고,외국인 늘어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한국의 총 인구는 5177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2천명(0.2%) 증가했습니다. 총 인구는 지난 2021년 사상 최초로 감소(-0.2%)한 이후, 2022년까지.(-0.1%) 2 년 연속 감소하다가 작년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는 외국인 수가 가파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외국인은 수는 1년 전보다 18만3천명(10.4%) 증가한 193만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이란 ‘국내 체류 3개월 이상’ 외국 국적자를 말합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은 내국인으로 분류됩니다. 작년 외국인 증가폭은 5년마다 하던 인구총조사를 매년 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최대입니다. 반면 작년 내국인 인구는 1년 전보.. 2024. 7. 30.
해운대 海霧 피서객에 불편함? 또 다른 볼거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해무(海霧)는 피서객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해무는 바닷가에 끼는 안개로, 짙은 날에는 물에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시야가 제한됩니다.  올여름은 거의 사흘에 한 번씩 '해수욕 금지령’이 내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무가 짙은 날에는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형체 정도만 흐릿하게 보인다"며 "안전을 위해 입수 제한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해운대 해안가 일대에 짙은 해무가 밀려와 건물들이 마치 구름위에 있는 것처럼 장관을 펼치쳐지면 일부 관광객들은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해무가 끼면 앞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안전요원들의 입욕 제한 결정으로 바닷물애 .. 2024. 7. 30.
틱톡서 난리난 플러피 콜라 "컵에 당뇨병 담은 수준".. 틱톡에서 새롭게 등장한 '플러피 콜라’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음료는 콜라와 마시멜로 크림을 섞은 것으로,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젊은층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컵 속 당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만큼 높은 당류 함량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캔 (355ml)에는 설탕 39g, 마시멜로 크림 2큰술에는 설탕 6g 정도가 들어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하루 당류 섭취량을 50g 이하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당이 너무 많이 들었다” "혈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한 이용자는 "이건 컵에 담긴 당뇨병이나 다름없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매일경제 2024. 7. 30.
美서 대박난 '냉동김밥' 화엄사와 만나 '템플김밥'으로 세계시장 겨냥 지리산 화엄사가 '템플 냉동김밥’을 개발하여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이 김밥은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 채식 (비건) 냉동식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대형마트에서 냉동 김밥을 공급하며 품절 행진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 ㈜올곧과 손을 잡았습니다.  화엄사는 한국사찰의 자연주의 채식문화와 생명존중 사상, 한국불교 문화를 냉동김밥을 매개로 해서 해외에 전파하고자 하며. 템플 냉동 김밥을 시작으로 사찰식 냉동 비빔밥, 만두, 천연고추장, 된장, 건강음료 등 화엄사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의 제조, 유통도 올곧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 올곧은 화엄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채소와 나물, 그 외 국내산 원재료로 구성된 건강 및 비건식 사찰 음식을 통해 미국을 넘어 전세계인의 음식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 202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