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4 블록코어 유행에, 일상 패션으로 유니폼 인기 요즘 지하철역이나 도심 거리를 걷다 보면, 야구 유니폼이나 축구 저지를 입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특정 구단의 상징 컬러와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은 이제 더 이상 경기장 안에서만 입는 옷이 아닙니다.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며, 소속감과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야구 KBO리그와 축구 K리그가 각각 개막하면서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MZ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강렬한 색상의 블록 패턴을 활용한 패션 트렌드로, 대비되는 색상을 조합하여 시각적인 임팩트를 극대화하는 스타일 의 ‘블록코어’ 트렌드가 더해지면서 유니폼을 데님, 스니커즈 등과 믹스한 스트릿 패션 스타일이 확산 중입니다. 프로스포츠 구단들도 유니.. 2025. 3. 30. 일본은 지금 벚꽃 축제 중...일본의 國花는 일본 벚꽃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치시·구마모토시를 시작으로 도쿄(24일), 후쿠오카(25일) 등 각지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 DC에도 벚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워싱턴 DC의 벚꽃은 1912년 오자키 유키오 당시 도쿄 시장이 선물한 것으로 미·일 우호 관계를 상징합니다. 벚꽃은 일본의 국화(國花)일까요? 일본엔 법률로 정해진 국화가 없습니다. 다만 봄에 만개하는 벚꽃과 가을에 피는 국화(菊花)가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국화는 주로 격식적인 곳에 사용됩니다. 일본 황실 문장(紋章)은 국화를 본뜬 것이고, 일본 여권에도 국화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벚꽃을 즐기기 시작한 건 헤이안 시대(794~1185)부터라고 합니다. 벚꽃이 일본 기록에 처음 .. 2025. 3. 29. 마음의 병이 와도 대부분은 그냥 참고 넘어간다 일상에서 우울감을 경험하는 국민이 매년 늘어 두 명 중 한 명은 우울감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이 강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어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길 꺼리거나 정신건강의학과를 기피하고 있습니다.서울대 국민 정신 건강 실태 조사에서 ‘우울감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2018년 11.5%, 2021년 26.2%였으나, 2025년은 49.9%로 늘었습니다. ‘차라리 죽었으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거나, 어떻게 해서든지 자해를 하려는 생각을 한다’는 응답도 2018년에는 4.6%였는데 2025년은 22.2%로 급증하였습니다.우울감이나 정신 건강 악화를 느낄 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참는 편’이란 답은 88.3%에 달했습니다. 네 명 중 한 명(25.7%)은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2025. 3. 28. 美 떠나는 과학자들, 적극 유치에 나서는 유럽 미국 내 과학자들의 ‘대탈출’ 조짐에 유럽 대학과 연구 기관들이 발 빠르게 인재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 효율화’ 및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퇴출’ 기조에 수천 명의 연구자가 해고되거나 연구비가 끊기는 처지가 되자, 유럽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는 유럽 국가 간 정책 경쟁도 시작되었습니다. 벨기에 국립 브뤼셀 자유 대학교(VUB)는 최근 해외 과학 연구자를 위한 박사후연구원 과정 12개를 신설하였습니다. 미국인 학자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미국 대학과 학자들이 정치적·이념적 간섭으로 인해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빼앗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VUB는 최근 미국 내 연구 기관들과 두 개의 사회과학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 중이었습니다. 트럼.. 2025. 3. 27.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