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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에 이어 스마트링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네... 스마트링은 센서, 심박수 측정 기능을 내장한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링은 대중적인 스마트 워치보다 장시간 착용이 쉽고 정보 측정 면에서 정확도가 높다는 점에서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접촉식 결제에 대한 추세가 증가하고 사용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스마트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애플과 삼성전자 등 빅테크들이 뛰어들고 있고, 먼저 제품을 출시한 스타트업들은 특허 소송으로 후발 주자들을 견제하고 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 조사업체 데이터호라이즌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1억4710만달러(약 2000억원)였던 세계 스마트링 시장은 연평균 25.4%씩 성장해 2032년이면 14억5100만달러(약 2조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련 업계 .. 2024. 6. 11.
인천의 한 헬스장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 내 걸어 인천의 한 헬스장이 최근에 '아줌마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을 매장에 부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종이에는 빨간색의 커다란 글씨로 '아줌마 출입 금지’가 쓰여 있었고, 안내문 하단에는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해당 헬스장은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이라는 항목도 함께 부착했습니다. 업주는 아줌마와 여성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8가지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1.나이를 떠나 공짜 좋아하면 2.어딜 가나 욕먹는데 왜 욕먹는지 본인만 모르면 3.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가면 4.커피숍 둘이 가서 한 잔 시키고 컵 달라고 하면 5.음식물 쓰레기 몰래 공중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6.자기 돈은 아까워하면서 남의 돈은 아까운 줄 모르면 7.기억력과 판단력이 부족해 했던.. 2024. 6. 11.
4월 경상수지 적자...1년만에..원인은?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는 2억 9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작년 5월 이후 올해 3월까지 열한 달째 이어진 흑자 행렬이 멈췄습니다. 하지만 1∼4월 누적 경상수지는 165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8억 8천만 달러 개선되었습니다.  상품수지는 51억1천만 흑자로 작년 4월 이후 1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 수출은 지난해 4월보다 18.0%, 수입은 9.0%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16억 6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여행수지가 8억 2천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3억7천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며, 이는 4월 국내 기업이 외국인에게 대규모 배당금을 지급하는 계절적 요.. 2024. 6. 11.
드디어 애플도 'AI기능' 대거 공개....음성비서 '시리'도 애플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개최된 연례 개발자 행사 '세계개발자대회 (WWDC)'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AI 신기능을 공식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기능은 애플 기기에서 구동되는 모든 AI 기능을 통합하여 브랜딩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AI’로 구현됩니다.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는 음성 비서 '시리’입니다.  이제 시리는 사용자의 기기 내 자료를 바탕으로 복잡한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모티콘 생성 기능과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도 추가되었습니다. 애플은 AI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는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비서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OS 등에서 음성 요..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