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67

요즘 유행 ‘요거트 아이스크림’, 칼로리는?...당은? 최근 상큼달달한 요거트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역마다 요거트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하나둘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유행 중인 요거트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아이스크림 위에 생과일, 꿀, 시럽,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골라 올려 먹는 것입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비교적 건강하고 살이 안 찔 것 같은 느낌에 더 많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건강에는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그 자체 칼로리는 낮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50g) 칼로리는 약 191kcal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 2024. 5. 20.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운전 시인 가수 김호중이 19일 ‘음주 뺑소니' 운전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김씨 측은 경찰 수사가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판단하고 ‘자백의 골든 아워’를 놓치지 않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든 구속만은 면해보자’는 변호인 조언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씨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입니다. 경찰이 이날 “김씨 등이 조직적인 증거인멸 움직임을 보였다”며 구속 영장 신청을 시사한 것 역시 압박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조선일보,뉴.. 2024. 5. 20.
가수 김호중, 술자리 3차까지... 경찰 구속영장 신청 검토, 서울 콘서트 '취소' 가닥 조선일보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의 ‘음주 뺑소니’ 의혹과 관련,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김씨와 소속사가 조직적인 증거 인멸 움직임을 보였고, 김씨가 9일 사건 당일 현장에서 도주한 점을 볼 때 구속 요건은 충족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김씨의 추가 음주 정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씨는 9일 오후 4시 서울의 한 스크린골프장(1차)에서 술과 음식을 주문했고, 이후 직접 운전해 강남구 신사동의 음식점(2차)으로 갔다. 유명 래퍼 등과 동석한 이 자리에서 김씨 일행은 소주 7병, 맥주 3병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이후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도착한 청담동 유흥업소(3차)에서도 음주가 있었지만 김씨는 “나는 안.. 2024. 5. 19.
“암 징후 7년 전부터 나타난다”… 옥스퍼드대 연구진 옥스퍼드대학 전경/KBS유투브 캡쳐  .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4만4000여 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해 암 진단을 7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혈액 속 단백질 지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실제로 암을 진단받은 4900여 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혈액 속 단백질 1463가지를 비교·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대장암, 폐암, 간암 등 19가지 암과 관련된 618개의 단백질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중 182개의 단백질은 채혈 후 3년 이내의 암 진단, 107개는 채혈 후 7년 이상 암 진단과 강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해당 107개 단백질의 지표가 높으면, 7년 후 암 진단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