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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정부 "세뱃돈 4000원 이하로" 중국 지방정부들이 춘제(春節·음력 설)를 앞두고 세뱃돈 상한선까지 정하고 지킬 것을 계도하는 등 ‘검소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부동산 장기 침체와 취업난, 소비 부진 등으로 경제 전망이 밝지 않자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정부 주도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최근 중국 지방정부들은 ‘근검절약의 우수한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발표한 춘제 지침에서 세뱃돈은 20위안(약 4000원) 이하로 주고, 연회는 되도록 열지 말라고 제안했습니다. 광시성 바이써시 선전부는 ‘세뱃돈 비교 문화 근절 방안’이란 문건에서 “주민들은 세뱃돈을 적게 줘야 하고, 금액은 20위안 미만이 적당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설 명절 연회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쓰촨성 구린현(縣).. 2025. 1. 19.
트럼프 "취임 직후 시카고에서 이민자 추방 작전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곧바로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시작할 예정입나다. 첫 대상 지역은 일리노이주 시카고로, 1월 21일 오전부터 일주일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직원 100~200명이 투입되어 단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트럼프는 전화 인터뷰에서 “불법 이민자들의 대량 추방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아주 일찍, 아주 빨리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도시인지는 말하고 싶지 않다. 직접 볼 수 있을 것” “우리는 범죄자들을 미국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카고는 2022년 8월 이후에만 5만1000명 이상의 이민자가 정착하였습니다. 그렉 애벗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는남부 국경에서 망명온 불법 이민자들을 다른 도시들로 추방했는데.. 2025. 1. 19.
고독하지 않은 '고독한 미식가' 애환이 있는 '심야식당'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성공한 먹방입니다. 볼 때마다 침이 고이지만 옥에 티가 있다고 합니다. 먹기는 잘 먹는데 마실 줄을 모른다. ‘고로상’ 마쓰시게 유타카가 술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외근 중에 식사를 하니 음주할 여유도 없습니다. 좋은 안주를 앞에 두고 우롱차를 마시는 그를 보며 일부 사람은 한잔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영화 ‘심야식당’도 음식과 이야기로 관객을 위로합니다. 일본 도쿄의 번화가 뒷골목에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조용한 밥집, 심야식당입니다. 메뉴는 돼지고기 된장국 정식, 맥주, 사케, 소주뿐이지만 주인장 마스터는 손님이 원하는 요리를 가능한 한 만들어 줍니다. 허기와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과 함께 손님의 이야기가 흘러 나옵니다. 음식에는 ‘먹는 철학’이 담.. 2025. 1. 18.
계엄 만큼 놀라게 한 수사와 법 집행과정의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수사와 법 집행 과정이 비상계엄만큼이나 많은 논란이 있었다는게 법조세의 시각입니다. 수사와 탄핵심판 과정에서 기존 원칙들이 지켜지지 않았고, 입법‧사법‧행정부 결정에 대한 불복도 이어졌습니다. 공수처는 법 해석을 잘못해 논란을 키웠고, 판사는 권한을 넘어선 영장을 발부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비상계엄 수사의 핵심은 내란죄이고, 법적으로 내란죄 수사 권한은 경찰에 있습니다. 윤 대통령 수사는 공수처가 맡았습니다. 공수처는 수사권이 있는 직권남용죄의 ‘관련 범죄’로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수사해 1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예외적 조항을 적용해 윤 대통령 사건을 수사한 것입니다.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근거는 공수처법상 중복 수사 이첩권이었습니다. 윤 .. 202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