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3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불면증 위험 높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불면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이 연구는 10년 동안 1000명 이상의 미국 근로자 데이터를 분석해 직무가 수면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결과입니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긴 사람들이 불면증에 걸릴 위험이 약 37% 높았습니다. 교대 근무를 하거나 야간에 일하는 등 불규칙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은 수면 시간이 추가로 필요할 확률이 66% 더 증가하였습니다. 불면증 환자 90%는 10년이 넘어서도 잘 못 자는 증상을 겪거나 심혈관 질환·당뇨·우울증 등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이 72~18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책임자 사우스 플로리다대 심리학 조교수인 클레어 스미스 박사는 “블루칼라 집단은 힘든 교대 근무로 수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2025. 1. 21. 브랜드보다 가성비 추구하는 ‘듀프' 인기 지속됩니다 프랑스 명품회사 에르메스 버킨백과 닮았다해서 ‘워킨백’으로 불리는 약11만원이면 살 수 있는 가죽 가방이 월마트에서 출시되자마자 완판되었습니다. 장인 1명이 40시간에 걸쳐 만든다는 버킨백 스텐다드 모델 가격이 약 3900만원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워킨백 354개를 모아야 오리지널 버킨백을 살 수가 있습니다. 워킨백의 인기는 ‘듀프’ 소비와 맞닿아 있습니다. 명품이나 고가 브랜드 제품 인기가 떨어진 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품인 ‘듀프’ 소비는 늘고 있습니다. ‘듀프(dupe)’는 ‘duplicated(복제된)’의 줄임말로, 고가 제품과 비슷한 품질이나 디자인을 가진 저렴한 대체 상품을 말합니다. 그만큼 가격 보다는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입니다.2024년에는 SPA(제조·유통 .. 2025. 1. 20. 中, 기업 '탈중국 공장이전' 저지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글로벌 기업들의 공장 해외 이전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산 관세 인상을 공언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에 대응하는 것입니다.최근 중국 당국은 규제 기관과 지방 정부를 상대로 중국 내 기업들의 기술·장비·인력 해외 송출을 제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중국산에 대해 60%의 과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이후 기업들은 중국의 생산 시설을 인도·동남아 등 해외로 옮기고 있습니다. 최근 낮은 경제성장률에 시달리는 중국은 자국 내 생산과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지시는 공식 문서가 아닌 구두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중국은 미국의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을 떠나는 걸 막는.. 2025. 1. 20. 민주당 지지했던 게이츠·다이먼도 트럼프에 줄서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약 2주 전 트럼프 당선인과 ‘길고 흥미로운 저녁 식사’을 했다면서 내가 언급한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점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는 지난해 11월 대선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5000만달러를 기부했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취임이 다가오자 소아바미 퇴치, 세계 보건 증진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깊은 논의를 가졌다면서 공개적으로 적나라한 트럼프 ‘찬가(讚歌)’를 불렀습니다.1기(2017~2021년)보다 훨씬 강력한 대통령으로 돌아온 트럼프의 백악관 재입성을 앞두고 미 기업들은 대놓고 ‘줄 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에 대놓고 반대해온 기업인조차 ‘변신’ 중입니다. ‘월가(街)의 황제’라 불리는.. 2025. 1. 20.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3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