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선배 활용.."사람책" 을 빌려드립니다
대전시 퇴직 공무원들이 MZ세대 공직자들의 업무와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나선다고 합니다. 시는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규 공직자들을 위해 퇴직 공직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사람책 도서관은 유능한 퇴직 공직자를 책처럼 활용하도록 만든 시범사업으로 기획, 토목, 교통, 국제행사, 인사, 조직 생활, 민원 대응 분야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5급 이상 퇴직 공직자 13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사람책은 후배 공직자를 만나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인재개발원에 출강해 현직 공직자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며, 사람책 13명의 이력, 연락처, 소개 글을 담은 실물 책자를 제작해 시청사 3층 행정자료실에 비치했다고 합니다...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