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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신임 회장, 과거 '고3 학생에게 사랑한다 쪽지' 징계 전력 논란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특정 학생에게 '사랑한다’라고 적힌 쪽지를 보냈다는 내용이 민원으로 제기되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했습니다.  박 신임 회장은 이에 대해 "제 실수와 과오로 당시 제자들에게 아픔을 준 데 대해 진심을 담아 사과드린다"며 "아직도 저의 부족함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제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총 관계자는 이 징계가 성비위가 아닌 품위 유지 위반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선생님들은 편애 의혹만으로도 품위유지 위반 징계를.. 2024. 6. 23.
가수 션, 오는 12월 200억원대 루게릭요양병원 완공 예정 가수 션이 14년간 추진했던 200억원대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오는 1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이 건물은 국내 최초로 루게릭요양병원으로 지어지며, 연면적 4995㎡,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병상 76개와 재활치료 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션이 이루어낸 이 공로는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션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건설 현장 사진을 공개한 뒤 “218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이렇게 지어지고 있다” “올해 12월 완공을 예정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14년 전 승일이와 만나 꿈을 꿨고 14년간 멈추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고 밝혔습니다.그리고 "수많은 분들이 마음을 함께 해주셨고 많은 동료 연예인과 시민분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주며 .. 2024. 6. 22.
한국 대표과학자, 중국으로 떠난다....연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등과학원의 이기명 부원장이 올해 8월 중국의 베이징 수리과학및응용연구소 (BIMSA)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 부원장은 우주의 기원을 연구하는 ‘초끈이론’ 전문가로 국내 이론물리학의 대표 학자로 꼽힙니다. 그는 최고과학인상을 받은 물리학자로서 국내 학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도 5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은 여전히 현역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후학들과 연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중국으로 이동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많은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기초과학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차이를 우려하는 과학계의 관심사입니다. 베이징 수리과학및응용연구소 (BIMSA)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연구 기관입니다.. 2024. 6. 22.
부산 한 대학교 엘리베이터에서 이런 민망한 일이..... 사진: Unsplash의Fred Kleber 지난 19일 부산에 위치한 유명 대학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참사가 화제입니다. 어떤 학생이 엘리베이터에서 급하게 배가 아파서 대변을 흘리고 방치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 학생은 자수글에서 "급하게 강의실을 가야 해 (똥을) 치우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목격자는 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소리가 들려 "뭔가 하고 봤더니 바지에 똥을 지리더라"라고 증언했습니다.  시민들은 엘리베이터에 대변을 본 것도 충격적이지만, 그럼에도 강의실로 달려갔다는 게 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Copilot, 농민신문 202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