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1 조세호 결혼, 이후에도 뒷말이 무성..비호감 우려 방송인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은 참석한대로,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참석하지 못한대로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급 결혼식인 만큼 뒷말도 무성한 가운데 점점 피로도가 쌓이면서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합니다.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 조세호인 만큼 하객만 8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는 사이, 많은 방송에서 후일담이 쏟아졌습니다. 이미 많은 예능에서 조세호의 결혼식을 마치 특집처럼 다루었습니다. 조세호가 출연 중인 ‘유퀴즈온더블럭’을 비롯해 ‘1박2일’,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공중파는 물론이고 유튜브나 SNS 등에서.. 2024. 11. 10. 트럼프 2기 백악관 女비서실장 수지 와일스는 누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막후에서 선거를 이끌며 그의 재선에 기여한 수지 와일스(Susie Wiles,67) 공동선대위원장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발탁했습니다. 백악관 모든 정책과 운영을 총괄하는 비서실장에 여성이 지명된 건 미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와일스는 공화당의 ‘최고 정치 컨설턴트’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그는 트럼프가 ‘얼음 아가씨(ice maiden)’로 부를 정도로 냉철한 조언을 하면서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대표적인 충성파로 분류됩니다. 와일스의 발탁은 당선 확정 직후인 지난 6일 새벽 트럼프의 연설에서 이미 예고됐습니다. 트럼프는 박빙이라던 선거를 압승으로 이끈 핵심 인사들과 함께 연단에 올라 승리의 1등 공신인 그의 이름을 무려 7번이나 부르며 발언을 요청했지만, 와일스는.. 2024. 11. 9. 배우 이시영, 6살 아들과 히말라야 4천m 등반 성공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과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시영은 "2024년 11월 정윤이랑 정윤이엄마 마르디히말 트레킹 무사완주"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6살 아들을 업고 정상에 올라 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저희는 목표했던 일출시간에 오르지는 못했어요. 새벽3시부터 준비해서 쉐르파 삼촌도 엎어주고 저도 엎어주면서 시간안에 빨리 도착하려고 했지만 워낙 속도가 안나서 때맞춰 일출을 보지는 못했어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해발 4천미터의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트레킹내내 날씨가 좋지 않고 마지막에는 비와 눈까지 몰아쳐서 걱정이었는데 마지막날 선물처럼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그리고 안나푸르나남봉까지 사방의 시야가 다 트이.. 2024. 11. 9. 美 레드 스위프..정치적 올바름에 지친 유권자, 보수화 미국 공화당이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과 동시에 연방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민주당이 우위였던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되찾아 왔고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굳힐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미 공화당이 대선과 상·하원 선거 모두를 싹쓸이하는 ‘레드 스위프(red sweep·공화당 상징색인 붉은색에 빗댄 표현)’가 확정된다면 트럼프는 내년 1월 시작하는 2기에 견제받지 않는 ‘독주 체제’를 구축하게 될 전망입니다. 전체 100석 중 34석에 대한 선거를 치른 상원은 공화당이 최소 52석을 확보해 다수당을 탈환했습니다. 2년마다 435석 전체를 대상으로 선거하는 하원도 공화당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024. 11. 8.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2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