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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과학자, 중국으로 떠난다....연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등과학원의 이기명 부원장이 올해 8월 중국의 베이징 수리과학및응용연구소 (BIMSA)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 부원장은 우주의 기원을 연구하는 ‘초끈이론’ 전문가로 국내 이론물리학의 대표 학자로 꼽힙니다. 그는 최고과학인상을 받은 물리학자로서 국내 학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도 5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은 여전히 현역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후학들과 연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중국으로 이동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많은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기초과학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차이를 우려하는 과학계의 관심사입니다. 베이징 수리과학및응용연구소 (BIMSA)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연구 기관입니다.. 2024. 6. 22.
부산 한 대학교 엘리베이터에서 이런 민망한 일이..... 사진: Unsplash의Fred Kleber 지난 19일 부산에 위치한 유명 대학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참사가 화제입니다. 어떤 학생이 엘리베이터에서 급하게 배가 아파서 대변을 흘리고 방치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 학생은 자수글에서 "급하게 강의실을 가야 해 (똥을) 치우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목격자는 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소리가 들려 "뭔가 하고 봤더니 바지에 똥을 지리더라"라고 증언했습니다.  시민들은 엘리베이터에 대변을 본 것도 충격적이지만, 그럼에도 강의실로 달려갔다는 게 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Copilot, 농민신문 2024. 6. 22.
OECD 합계출산율 60년만에 54.8% 감소..한국은? 사진: Unsplash의CDC 20일 OECD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960년부터 2022년까지, OECD 38개 회원국의 평균 합계출산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의 합계출산율도 많이 감소했습니다. 1960년에는 3.34명이었던 OECD 38개 회원국 합계출산율이 2022년에는 1.51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한국은 6명에서 0.78명으로 거의 8분의 1로 급락했으며, 2022년 기준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입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를 나타내며, 통상적으로 2.1명이 인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수준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저출산 현상은 경제적 부담,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 주거 비용 상승 등 다양한 요인.. 2024. 6. 21.
유튜브로 억대 연봉을 올리고 있는 무명 개그맨 개그맨 출신 유튜버 정승빈이 유튜버로 전향한 뒤 유튜브광고, 페이스북 채널 등으로 매년 6억여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출신 유튜버 정승빈은 유튜브 채널 '황예랑'을 통해 2018년부터 유튜브에서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며 현재는 광고와 플랫폼 수익을 통해 이 정도 수입을 얻고 있다고 했습니다. 매달 수입이 다르지만 못해도 한 달에 3000만원 정도 저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산은 부채를 포함해 약 15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그는 구독자 8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깨방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승빈은 개그맨 출신이지만 유튜버로서 성공적인 경험을 쌓고 있으며, 지난 5일 2024 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에서 크리에이터 대상을 받았고. 2020년엔 유튜브 코리아 올해.. 202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