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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 하루 6끼' 장수 식단

by 상식살이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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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86)가 하루 6끼 식사를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장수 식단’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계 미국인인 헤레라는 2019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직접 이끌어왔습니다.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늘 젊은 패션 감각으로 공식 석상에 서온 그는 앞서 한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며 “하루 여섯 끼를 챙겨 먹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헤레라는 오히려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하루 식사 횟수도 많고, 간식까지 챙겨 먹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배고픈 채로 잠자리에 들지 않아야 한다는 게 그의 관리 신조라고 합니다.

 

헤레라는 자신의 식단 덕에 하루 종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식단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저하를 피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세 끼의 식사와 건강한 간식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아침 식단은 송로버섯(트러플)을 곁들인 스크램블 달걀입니다. 때로는 더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을 얹은 그릭 요거트 한 그릇으로 아침 끼니를 챙긴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위해 소량의 그래놀라나 아몬드를 뿌려 먹기도 합니다.

 아침 식단에는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이 적절히 섞여 포만감과 활력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고 합니다.

 

오전 간식으로는 아몬드 한 줌을 먹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음식을 먹고 싶은 날에는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로 대체합니다.

 

점심 역시 건강하고 간단합니다. 토마토, 오이, 아보카도와 구운 닭고기나 연어와 같은 고단백질 식품을 넣은 샐러드를 먹는다고 합니다. 드레싱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간단하게 곁들인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시금치, 파인애플, 오이, 생강을 넣어 갈아 만든 스무디를 즐겨 마십니다.

 

저녁 식사는 가볍지만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구운 연어에 찐 아스파라거스, 퀴노아를 곁들이는데,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채소 요리를 시금치, 브로콜리 등으로 대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헤레라가 즐겨 먹는 연어에는 신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으면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뇌 기능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레라는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도 챙긴다고 합니다. 설탕이나 탄수화물은 피하지만 긴장을 풀기 위해 따뜻한 허브차 한 잔을 마시고, 배고픔이 느껴지면 견과류 한 줌을 먹어 허기를 달랜다고 합니다.

 

헤레나는 베네수엘라 상류층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유럽과 미국의 명품 브랜드를 접하며 스타일 감각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1년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 ‘Carolina Herrera’를 설립하고 첫 컬렉션에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로 큰 주목을 받습니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Kennedy Onassis)의 드레스를 디자인하면서 명성을 얻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합니다.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키우며 고급스러운 여성복, 웨딩드레스, 향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였습니다.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수많은 셀럽과 왕족, 정치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셸 오바마, 멜라니아 트럼프, 카를라 브루니 프랑스 대통령 부인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ChatGPT,조선일보, TH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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