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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대북전단 20만장 북한으로 날려보내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일 새벽 대북전단 20만장을 경기도 포천에서 북한으로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대북전단 20만장, K팝, 드라마 ‘겨울연가’, 나훈아·임영웅 트로트 등 동영상을 저장한 USB 5000개, 1달러 지폐 2000장 등을 10개의 대형애드벌룬으로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북한의 인권실태를 고발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단체는 대북전단 살포의 원조격으로 지난 2004년부터 활동해온 탈북민단체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도 활동 재개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북전단을 날려 보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한국의 민간 사회단체로, 북한의 민주화와 북한인권법 제정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 2024. 6. 6.
대장암 예방을 위해 '초가공식품' 의존도 낮춰야 대장암은 식생활과 관련하여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초가공식품 중에서도 특히 초가공 육류, 닭고기, 즉석 생선 식품, 가당 음료의 과다 섭취가 대장암 위험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은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이 개발한 '식품분류체계 (NOVA)'에 따라 초가공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다량 들어 있고 여러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식품입니다. 이러한 식품은 영양의 질은 낮고 열량은 높아 대장 노화를 가속화하며,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유발하여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가급적 자연 식재료를 구매해 직접 요리하고, 초가공식품을 섭취할 때는 섭취량을 줄이고 식품 첨가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시지나 어묵 등은 끓는 물에 데쳐먹거나 면을 두 번 끓이.. 2024. 6. 6.
엔비디아, 5일 애플을 제치고 美 뉴욕증시 시총 2위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5일 현지시간에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 시총 2위 기업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5.16% 상승하여 1224.40달러를 기록하며 시총이 3조1019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 시총 2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1500달러까지 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은 이제 3위로 주저앉았으며,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최근 AI GPU ‘루빈’ 출시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Copilot 2024. 6. 6.
액트지오 아브레우 박사 한마디에 '포스코' 우왕좌왕 경북 포항시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분석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5일 '액트지오의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는 한국 언론의 질문에 SNS를 통해 "우리는 이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며 "포스코"를 엑손모빌 등과 함께 액트지오의 고객사로 꼽았습니다. 이에 포스코그룹 및 해외 자원개발·판매를 하는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며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포스코인터네셔널은 2006년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서 가스광구를 발견해 2013년부터 천연가스를 판매, 매년 3,000억여 원의 수익을 내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