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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참외,상추 가격 뚝.....휘발유 가격도 내려 기획재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자료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 가격은 지난 4월 대비 안정화되고 있다. 참외값이 27.6% 떨어졌고, 파프리카(23.7%), 당근(20.9%), 배추(19.7%), 양파(18.9%), 수박(16.0%), 상추(13.7%), 토마토(13.4%), 애호박(11.0%) 등의 가격도 하락했다고 합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일 리터(ℓ) 당 1713원이던 휘발유도 23일 1686원으로 1.58% 내렸습니다.​정부는 최근 농산물·석유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 정세 불안,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여름철 기상여건, 6~7월 어한기 등 물가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급 조절을 통해 농산물 가격을 관리할 방침이며, .. 2024. 5. 25.
원자재값 상승때문에 가격 올린 식품업계....알고보니 원가비중 내려가 식품 기업들이 원자재 값 상승을 이유로 올해 들어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중 상당수는 오히려 매출원가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일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소비자와 밀접한 20개 주요 식품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원가율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16곳의 매출원가율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습니다. 매출원가율은 매출액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등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며, 낮을수록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가 부담이 감소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일부 업체는 오히려 제품 가격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20개 식품기업 가운데 롯데칠성음료, 제너시스BBQ (BBQ), bhc, 지앤푸드 (굽네치킨)를 제외한 1.. 2024. 5. 25.
알레르기 유발 미표시 "다이어트 도시락"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맛과벗(경기 김포시 소재)’이 제조하고 ‘(주)미스터네이처(광주 광산구 소재)’가 판매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돼지고기’, ‘굴’이 함유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료를 표시하지 않은 아래 제품입니다.식약처는 경기 김포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출처:식품의약안저처 자료 2024. 5. 25.
"육회용 포장육"에서 식중독균 검출..."먹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 온달축산(인천광역시 서구 소재)’가 제조·판매한 ‘홍두깨 육회용(포장육)’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하여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킴 회수대상은 가공일자가 2024년 5월 8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식약처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