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할머니 건강검진 결과, '몸은 36세, 혈관20세' 나이는 94세
일본의 사토 할머니는 일본 이와테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그녀의 체내 연령은 36세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나이는 94세입니다. 혈관 연령은 20세, 키 163㎝, 체중 63.5㎏으로 평균적인 체형이지만, 평균 체질량 지수(BMI)는 23.9, 체지방률 25%, 근육량은 44.6㎏, 이는 건강한 30대 여성의 신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보건소 측은 기계 이상을 의심하고 서너번 체크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사토 할머니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라디오 들으며 체조를 하고, 재봉틀에서 손을 움직이며 인형을 만들거나 옷을 리폼한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엔 글씨가 빼곡한 잡지를 나안(裸眼)으로 읽는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안 타고 계단을 걸어 다니고. 매일 고기·생선 같은 단백질을 섭..
202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