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소수인종우대#아시아계#흑인#히스패닉1 ‘소수인종 우대’ 폐지한 MIT, 올해 아시아계 입학생 늘어 대표사진 삭제사진: Unsplash의Bernd 📷 Dittrich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와 공공기관 채용 등에서 비(非)백인계를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위헌 판결한 후 처음 치러진 매사추세츠공대(MIT) 입시에서 흑인, 히스패닉(라틴)계 입학생이 줄고 아시아계 학생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은 “2028년 학번 학부생 모집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졸업 예상연도를 기준으로 학번을 표기합니다. 미국 주요 명문대 중 소수인종 우대정책 폐지 후 선발된 학생들의 인종 구성 현황을 발표한 학교는 MIT가 처음입니다. 올해 MIT 신입생 중 흑인, 라틴계, 원주민 및 태평양 .. 2024.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