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500원#sns#엑스1 "500엔 대신 몰래 500원 사용?" 일본 사장님들 분노 일본에서 한국 500원 동전을 모양과 크기가 비슷한 500엔 동전 대신 몰래 사용하는 사례가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최근 도쿄의 한 공중목욕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500엔 동전 사이에 낀 우리나라 500원 동전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목욕탕은 현금만 받는 곳인데 일부 고객이 500엔 동전 대신 한국 500원 동전을 사용한 것입니다. 목욕탕 측은 “처음엔 500엔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50엔 정도의 가치밖에 없어 실망했다”며 “손님이 일부러 500원을 사용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규슈의 한 과일가게 주인도 “과거 500원 동전이 종종 섞여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다”며 “고의로 내는 것 같아 실망스럽다. 반대로 내가 모르고 고객에게 거스름돈으로 500원을.. 2024.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