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율#대전#대기업#혼인장려금#결혼#출산율1 2024년 혼인율 1위는 대전, 그 비결은 대전이 2024년 세종을 제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혼인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2023년까지 9년 연속 혼인율 1위였던 세종은 2위로 밀려났습니다. 기업들을 유치해 청년층 일자리를 늘린 데다 결혼 장려금 등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 결혼 지원이 효과를 거둔 것입니다. 2024년 대전의 일반 혼인율(남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은 남성 12.6건, 여성 12.4건으로 전년 대비 모두 4.3건씩 늘었습니다. 남녀 모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로 집계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1위를 지켜왔던 세종은 작년 남성 11.7건, 여성 11.5건으로 2위로 밀렸습니다. 남성 3위는 서울(10.5건), 여성 3위는 경기(10.5건)입니다. 1990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혼인율 1위 지역은 주로 대기업.. 2025.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