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목표#슈퍼컴퓨터#미국전문지1 韓선수단 목표 조기 달성...슈퍼컴퓨터, 美스포츠전문지 전망도 넘어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목표했던 ‘금메달 5개’를 단 사흘 만에 달성했습니다. 대회 시작 전 슈퍼컴퓨터가 예측했던 금메달 수도 이미 채웠다고 합니다. 원래 메달이 나올 거라 기대했던 주 종목들은 아직 시작하기 전이라, 목표치 상향 조정이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31일(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 기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사격 오예진과 반효진, 양궁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파리로 향하기 전 양궁 3종목과 펜싱 2종목을 확실한 금메달 종목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사격에서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가 나와 개막 후 사흘 만에 목표치를 달성하게 되었습니..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