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실리콘데저트#실리콘밸리#애리조나#tsmc#태양#자연1 사막의 불모지 "美 피닉스" '실리콘 데저트'가 된 이유 선인장과 황토색 바위산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한여름 온도가 섭씨 40도를 훌쩍 넘기는 사막 지대로 유명한 이곳이 몇 년 전부터 첨단 기술의 허브 도시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낮은 세율과 비용, 우수한 인적 자원, 풍부한 에너지 등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실리콘 데저트(Silicon Desert)’라는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가 반도체 주재료인 ‘실리콘’과 현지의 지형(협곡·Valley)을 합쳐 만든 이름인 것처럼, 기회의 땅이 되고 있는 이 사막 지대에 새로운 별칭이 붙은 셈입니다.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제조 업체인 TSMC는 향후 4년 동안 애리조나에 최소 10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피닉스는 ..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