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해외#여행업계#대박#하나투어#모두투어#동남아#일본#중국1 이번 추석연휴 "우리는 해외로"...여행업계 대박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휴 때 가족·친지들과 함께 보내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쉬는 쪽으로 트렌드가 바뀐 영향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 여름철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냈던 여행사들은 추석 연휴를 기회 삼아 3분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주요 여행사들의 패키지 여행 수요는 작년 추석보다 일제히 늘었다고 합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패키지 예약률은 작년 대비 각각 10%, 35% 상승했습니다. 노랑풍선 역시 전년보다 예약이 20% 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동남아,중국 등 단거리 여행지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동남아(46%)을 가장 많이 선호를 했고, 그 다음으로 일본(22%), 중국(1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