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생#지방소멸대응#도시재생#지역활성화#지방살리기#완도#논산#임실#영덕#부산서구1 병원이 미술관으로,창고가 문화공간으로,지방소멸 막는 상생의 힘 지방의 인구 감소 문제는 더 이상 일부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손을 잡고 지역의 유휴 자산을 활용한 재생사업에 나섰습니다.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을 통해 2025년 지역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전남 완도, 충남 논산, 전북 임실, 경북 영덕, 부산 서구 등 5곳이 선정되었습니다.전남 완도군 노화도에 위치한 완도대우병원은 한때 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던 의료시설이었지만 지금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유휴 병원 부지가 예술과 치유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대우재단과 완도군, 그리고 아트선재센터가 협력하여 병원 부지에는 ‘완도 섬 미술관’이 새롭게 들어서고, 병원 직원 기숙사는 전시장으로 리모델링됩니다.. 202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