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65세#행안부#공무직#청년1 행안부 '정년 65세' 첫 발 ... "공무직 단계별 연장" 행정안전부와 행안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 2300명의 정년이 만 60세에서 최대 만 65세로 연장되었습니다. 만 60세인 법률상 정년을 연장하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보다 먼저 공무직의 정년이 연장된 것입니다. 행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 규정’을 최근 개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무직 근로자는 기관에 직접 고용돼 상시 업무에 종사하며, 근로 기간의 정함이 없이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를 말합니다. 전국 정부청사에서 환경 미화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대부분이며 2018년 문재인정부가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만들어진 직종으로 현재 2300여명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행안부 공무직 정년은 현행법상 공무원(일반직 기준) .. 2024.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