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엄마주먹밥#바나나1 신유빈, 메달의 숨은 공신은 '엄마의 주먹밥?' '바나나?'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한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에 보인 ‘깨알 먹방’이 다시 한번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일 밤 온라인에는 ‘오늘도 여전한 신유빈 먹방’ 등을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널리 공유됐습니다. 여기에는 신유빈이 얼음팩을 머리 위에 올린 채 에너지 젤을 먹는 모습, 오광헌 감독이 이야기하는 와중에 신유빈이 바나나를 꺼내 먹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신유빈은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4대3으로 누르고 승리했는데 한국 여자 단식이 올림픽 4강에 오른 것은 2004년 김경아(동메달) 이후 20년 만의 일입니다. 신유빈은 “나도 몰랐는데, 그냥 한 경기, 한 경기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잘 먹..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