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sns#연령제한#술담배#유해성1 "SNS 중독성 술·담배와 비슷" 호주 등 연령제한 나서 호주 등 일부 국가는 소셜미디어(SNS) 최소 사용 연령 제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틱톡·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가 술이나 담배처럼 중독성이 강해 청소년의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올해내 어린이가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며, 연령 제한 기준은 14~16세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호주 국민 68%가 소셜미디어 연령 제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정부가 소셜미디어 연령 제한을 들고나온 건 청소년들의 중독 현상이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호주 정치인들은 소셜미디어 중독이 담배나 술 중독만큼이나 위험한 것으로 보고 관련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이미 1.. 202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