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디옹#트럼프#내노래쓰지마라1 셀린 디옹, 트럼프 향해 "내 노래 쓰지 말라"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5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유세에서 자신의 대표곡 'My Heart Will Go On’이 사용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9일 미국 몬태나주(州) 보즈먼 유세 현장에서 디옹이 ‘ 'My Heart Will Go On’을 부르는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했습니다. 이 노래는 영화 ‘타이태닉’ 주제가이자 디옹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디옹 측은 공식 엑스에 성명을 게시하고 “매니지먼트 팀과 음반사는 트럼프 캠프의 선거 유세에서 디옹이 부른 'My Heart Will Go On’이 사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이런 사용에 대한 허가는 내려진 적 없었고 디옹은 그 어떠한 방식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