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대전역#코레일유통#수수료#임대료1 ‘성심당’ 대전역 재입점 가능성 높아져...수수료 조정 ‘대전 명물’ 성심당 대전역점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수수료율 문제로 5차 입찰까지 유찰됐던 대전역 2층 맞이방 운영자 모집을 위한 입찰기준을 변경해 신규로 전문점 운영 제휴업체 모집공고를 최근 냈습니다. 공고에서 월평균 매출액 기준은 하한 22억1200만원, 상한 33억 1800만원으로 코레일유통이 제시한 수수료 금액은 1억3300만원이고 운영기간은 올해 11월부터 5년간입니다. 현재 월 수수료인 1억원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 해당 위치에 임차 중인 성심당이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2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고 합니다. 오는 26일 비계량 40%, 계량평가 60% 반영비율을 적용한 총 합산 100점 만점의 합산평가 방식으로 운영.. 202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