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반토막#해법#5060세대#외주#경계#시니어아미1 2043년이 되면 병력 반토막...해법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으로 우리 군 병력은 2040년대 30만명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재래식 전력의 핵심인 병력의 수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가운데 5060 세대를 활용해 부대 경계 및 행정·취사·청소 등 전투 지원 업무를 맡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02년 69만명에 달했던 국군은 올해 50만명에서 2039년 39만명대로, 2043년에는 33만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미 현장에서는 병사 부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과거 중대마다 3~4명씩 있던 중대 계원이 사라졌고, 육군 사단본부에는 병사가 한 명도 배정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군은 병사가 부족해 장교·부사관으로만 수상함을 운용하는 ‘함정 간부화 시범함’ 사업을 지난해부터 .. 2024.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