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안세영안타까워1 최초 단식 金 '방수현'.."안세영 안타까워, 잘 정리했으면"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8년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전 국가대표 방수현 MBC 해설위원이 “부담이 있었다는 건 저도 인정을 하지만, ‘협회에서 대처를 잘못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 해설위원은 7일 YTN 과 가진 통화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들이 부상을 가지고 이런 큰 대회에 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협회의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변화되어야 하는 건 맞지만, 본인이 혼자 금메달을 일궈낸 건 아니다" 라며 안세영 선수를 위해 감독 코치들도 대표팀에 들어가서 같이 훈련했고, 그 밑에 후보 선수들이 그만큼 파트너를 해줬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메달리스트로서의 모든 것들을 다.. 2024.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