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대통령#매일기자회견#여성대통령#트럼프#관세#셰인바움#오브라도르1 매일 생중계 기자회견 여는 멕시코 女性 대통령 매일 이른 아침,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 멕시코 대통령은 생중계 기자회견을 합니다. 그는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히고, 기자단의 질문도 받는다고 합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71) 전 대통령이 만든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멕시코에선 이런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마냐네라(일찍 일어나는 사람)'라고 부릅니다. 셰인바움이 요즘 기자회견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맞서기도, 달래기도 하는 발언으로 멕시코에 돌아오는 피해를 최소화하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취임한 지 갓 두 달을 넘긴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데다, 취임 초기부터 '25% 관세 .. 2024.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