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1 편의점·마트 뷰티 유통 再도전 CJ올리브영이 화장품 유통 업태를 천하 통일한 가운데 한발 물러섰던 편의점과 마트가 다시 ‘뷰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현재 뷰티 유통 업태에선 가성비 화장품으로 크게 주목받는 다이소 이외엔 올리브영의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이소의 가성비 전략에 먹혀드는 상황을 지켜본 편의점과 마트가 같은 전략으로 뷰티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 모양새입니다.세븐일레븐은 10월 서울 강동구에 두 번째 패션·뷰티 특화점포를 연다고 합니다. 2호점엔 1호점처럼 일반 점포 대비 30% 더 많은 패션, 뷰티 상품들로 구성된 ‘패션·뷰티존’이 들어섭니다. 점포의 목표는 사무실 상권으로 분류되는 곳에서 직장인 수요라고 합니다.지난달 세븐일레븐 외 편의점 3사도 가성비 뷰티 상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CU는 화장품 .. 202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