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4분#격렬한활동#중년여성#심혈관질환#남성#1 하루 4분 격렬한 활동, 중년여성 심혈관질환 위험 절반으로 줄여 중년 여성이 매일 4분간의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면 심장마비와 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절반가량 감소한다고 합니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팀은 구조화 된 운동을 하지 않는 중년 여성의 경우 매일 최소 1.5분에서 평균 4분 정도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심혈관 건강이 개선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계단 오르기, 쇼핑백 들고 쇼핑하기, 오르막 걷기, 파워 워킹, 아이나 반려동물과 술래잡기 등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고강도 신체 활동으로 분류됩니다. 40~79세 사이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영국인 남녀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3.4분의 고강도 신체 활동을 한 여성은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45% 낮았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마비 위험은 51%, 심부전 위.. 2024.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