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가사관리사#신청#선정1 필리핀 가사관리사 신청 절반이 강남권..선정은 맞벌이가 전체 96%차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제도를 이용할 가정이 선정됐습니다. 전체 신청 가구의 절반 정도가 강남권에 몰려 있었으나, 선정 결과 가사관리사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더 많이 배치됐습니다. 월급 200만원대에 자녀 영어 교육에 도움이 되고 돌봄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남맘’을 움직였다는 해석이 나옵니다.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신청한 총 731가정 중 최종적으로 157가정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이뤄진 이용가정 모집에는 총 751건의 신청이 들어왔으며, 이중 타 시도 신청 2건, 중복신청 18건을 제외하고 최종 731가정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돼 약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이용가정은 한부모, 맞벌.. 2024.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