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수영#수심#신기록1 파리 올림픽 신기록 없는 수영...라데팡스의 얕은 수심 탓?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경영 37개 종목 중 12개의 결승을 마친 29일 (현지시간)까지 세계 신기록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외신은 파리 올림픽 경영 종목 경기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 수심을 '기록 저조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야후스포츠,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라데팡스 수영장의 수심은 2.15m에 불과합니다. 국제수영연맹이 권장하는 3m∼2.5m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수심의 최소 기준은 2m입니다. 라데팡스 수영장의 수심을 '규정’을 기준으로 문제 삼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심이 기록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수영 선수들에게는 '상식’으로 통합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깊은 수심은 운동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반..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