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법인택시#외국인#택시기사1 떠나는 기사들..택시 절반이 놀고 있다 부산시 법인택시 기사는 2019년 1만649명에서 9월현재 5630명으로 5년 새 반 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법인택시는 9500여 대로 택시 10대 중 4대는 기사가 없어 차고지에 멈춰 선 상황입니다. 코로나 때 젊은 기사들이 대거 배달 업계로 빠져나간 데다 월급도 300만원 안팎으로 적어 기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문 닫는 택시 회사도 나오고 있다. 2022년 60년 넘게 영업해온 부산의 유명 택시 회사가 쓰러졌고, 지금도 2~3곳은 사실상 폐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택시 기사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인력난이 심각한 택시에도 외국인을 투입하려는 것입니다. 서울 택시가 정상 운행하려면 기사 4만명이 더..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