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4족보행로봇#라이보2#상주곳감마라톤#인공지능1 카이스트 개발 4족 보행 로봇, 세계 첫 마라톤 완주 제22회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에서 카이스트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라이보2′가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최종 기록은 4시간 19분 52초. 로봇이 42.195km 일반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주한 것입니다. 로봇의 마라톤 완주는 도로 장애물을 피하고 주변 마라토너의 움직임을 김지하며 한 번 충전으로 40km 이상 달렸다는 의미입니다. 야간 경계, 험지 순찰, 배달 등 다양한 실용 분야에서 로봇의 기술이 한 단계 높아진 것입니다. 상주 곶감 마라톤은 14km 지점과 28km 지점에 고도 50m 수준 언덕이 2회 반복되는 코스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도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행 로봇에게는 예상치 못한 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 마라톤 코스는.. 202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