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꾸#백꾸#폰꾸#신꾸#mz세대1 MZ세대.."백꾸,폰꾸,신꾸"에 이어 "카꾸"까지 등장 옷맵시로 MZ세대를 구분하는 법이 있습니다. ‘백꾸(백 꾸미기)’ 여부입니다. 백꾸는 지난해 말부터 젊은 세대를 강타한 패션 유행으로 인형 키링 등을 달아 가방을 꾸미는 행위를 뜻하는 줄임말입니다. 블랙핑크 지수, 한소희, 뉴진스 민지 등도 가방에 키링을 달아 백꾸 유행을 증명했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의 꾸미기 유행은 단순 가방에 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폰꾸(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신꾸(신발 꾸미기), 화꾸(화장품 용기 꾸미기), 팟꾸(에어팟 꾸미기), 트꾸(트레이 꾸미기)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똑같은 물건이라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장식을 달아 하나뿐인 ‘내 것’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겁니다. 꾸미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카꾸(카메라 꾸미기)’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한국.. 2024.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