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원전#체코반독점당국#원전계약#웨스팅하우스#edf#두코바니원전#한수원1 체코 반독점 당국 "韓 원전 계약 진행 일시 보류" 체코 반독점 당국(UOHS)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신규 원자력발전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신규 계약 체결을 일시 보류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와 EDF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에서 한수원과 3파전을 벌이다 탈락했던 상대입니다. 우리 정부와 한수원 측은 이의 제기 접수에 따른 통상적인 조치로, 내년 3월로 예정된 본계약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합니다. UOHS는 웨스팅하우스와 EDF의 이의를 받아들여 선제적으로 결정한 사안으로이 조치는 일반적인 표준절차일 뿐 관련 소송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체코 전력공사는 두코바니 원전 추가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을 선정하고 내년 3월까지 협상을.. 202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