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도시 10년 동안 '쥐' 폭발적 증가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의 주요 대도시들에서 쥐떼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조너선 리처드슨 미국 리치먼드대 교수 등은 미국 도시 13곳과 캐나다 토론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도쿄 등 총 16곳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최근 10년간 쥐 개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워싱턴DC였습니다. 증가율은 390%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300%), 토론토(186%), 뉴욕(162%) 등 순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오클랜드, 버팔로, 시카고, 보스턴, 캔자스시티, 신시내티 등 11곳에서 쥐 개체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했습니다. 다만 댈러스와 세인트루이스 등 2곳은 각각 소폭 증가하고 감소했으나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연구 대상 ..
202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