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앞유리#디스플레이#헤드업디스플레이#hud#인포테인먼트1 자동차 앞 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이 된다 차량 앞유리 12인치(약 30cm) 이내 공간에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앞유리 전체로 확대하는 신기술이 개발된다고 합니다. 홀로그래픽 HUD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넓은 공간에 각종 주행 및 편의,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시하는 게 기술의 핵심입니다. 주행 속도나 내비게이션 경로, 과속 안내 등 비교적 간단한 정보만 표시했던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 획기적으로 진화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방식의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은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할 때 시선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주행 안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전자와 동승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운전석에 탑재된 각종 표시 장치들이 필요 없어..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