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백악관#러본토#장거리미사일#사용허가#바이든#북한#트럼프1 바이든, 우크라에 러 본토 때릴 美 미사일 사용 허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에 있는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북한 파병에 경고 메시지와 함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종전 추진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한 조치란 분석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수일 내에 러시아를 향해 최초의 장거리 공격을 감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제공한 미사일 중 사거리가 50마일인 ‘고성능 포병 로켓 시스템(HIMARS)’까지만 사용을 허가해왔습니다. 이날 조치로 우크라이나는 사거리가 190마일에 이르는 육군 전술미사일(ATACMS)을 발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사용을 승인한 장거리 미사일은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 202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