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간소화#10월#보험#emr#병원1 10월 시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차질 10월 시범 서비스 시행 예정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제도가 병원 참여 저조하다고 합니다. 대상 의료기관 중 4.3%만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고, 진료 기록 관리 업체도 제도 참여에 소극적입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제도 대상 의료기관 전체 4235곳 가운데 197곳만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상급종합병원 47곳은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나 병상수가 적은 소형 병원의 참여가 부진합니다. 특히 지방 병원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 입장에선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아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에 굳이 비용을 들여 시스템 구축에 나설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 달 제도를 시행해도 소형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지금처럼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험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2024.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