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한강#야경1 '서울달' 여의도에 떴다...상공 130m서 한강,야경을 한눈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 의 첫 출발을 알리는 개장식 행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한강과 도심의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달’은 지름 22m의 거대한 달 모양을 한 기구입니다. 기존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인 헬륨을 사용해 수직 비행한다고 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이 서울시 측 설명입니다다.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낮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참석자들이 헬륨풍선을 날리면 서울달이 동시에 수직비행하는 퍼포먼스 참여를 시작으로 영등포구에 .. 202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