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업계#비정규직#프리랜서#고용#외주제작#근로기준법1 방송업계 만연한 비정규직·프리랜서 고용행태 문제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업계의 비정규직·프리랜서 채용과 관련한 관행에 대한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씨는 MBC 보도국 소속 기상캐스터로 2021년 5월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3년 5개월여 만인 2024년 9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장문의 유서를 휴대폰에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이 고인의 유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오씨의 죽음 이면에 방송업계 내 만연한 비정규직·프리랜서 고용 행태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프리랜서이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불안정한 고용 상태 속에서 ‘을의 경쟁’을 하느라 저임금과 과.. 202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