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식비#개인용품#직원#해고#페이스북#인스타그램1 美 빅테크 메타, 식비로 개인용품 구입한 직원들 해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가 식비로 개인용품을 구입한 직원 30여 명을 해고했다고 합니다. 메타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책정된 식비로 개인용 물품을 구매한 것이 적발돼 지난주에 해고되었습니다. 대상자들은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리얼리티앱스 등 메타 계열사의 직원들로 구조 조정 과정에서 비리 사실이 드러났으며 정확한 해고 직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타는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의 페이스북 본사의 경우 무료 음식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른 지역의 사업장 직원들은 조식 20달러, 점심과 저녁 식사비로 각각 25달러 바우처를 제공해 왔다고 합니다. 이 바우처를 통해 직원들은 배달앱인 우버이츠, 그럽.. 2024.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