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스위프트#아이#캣#망언1 머스크 "내 아이 갖게 해줄게"...스위프트에 망언 트럼프 주요 지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내 아이를 갖게 해줄게"라는 망언을 해 논란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현지시간 11일 엑스(X)에 "그래 테일러, 너가 이겼다. 내가 너에게 아이를 주고, 너의 고양이를 목숨 바쳐 지켜줄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스위프트는 지난 10일 대선 토론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리스가 시민의 권리와 대의를 위해 싸우고 있어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자신을 “자식이 없는 ‘캣 레이디’(cat lady)”라고 하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캣 레이디는 아이를 낳지 않고 고양이를 기르는 중년의 독.. 2024. 9. 12. 이전 1 다음